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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주의자의 무식한 주장

  • 관리자 (applenet)
  • 2021-08-18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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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라는 의족이 필요한 재생에너지가 멀쩡한 원자력 다리를 분질러야 한다고?
석광훈 이라고 원자력의 o자나 제대로 알지 의문스러운 사람이 다음과 같이 얘기한 SBS 보도가 어제 있었습니다. 태양광이나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는 간헐성 때문에 홀로서는 독립적인 전원이 될 수 없습니다. 낮에 왕창 생산한 태양광 전력은 일부 저장해 놨다가 밤에 써야 합니다. 흐린날도 쓸만큼 저장해놔야 합니다. 비유하자면 한쪽 다리가 없어 의족이 필요한 발전원입니다. 원자력은 정상 에너지원입니다. 부하 변동에 따른 출력 조절도 가능합니다. 원자력 비중이 높은 프랑스에서 이미 일일 부하 추종 운전을 합니다. 원자력 항공모함에서도 원자로 출력 조절을 합니다.
재생에너지 출력 변동에 따른 원전 출력 조정을 상당한 정도로 할 수 있습니다. 재생에너지 한쪽 다리가 없는 꼴이니 원자력도 한 쪽 다리를 짧게 해서 보조를 맞춰달라면 어느 정도 맞춰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LNG 가스 터빈 같이 자유 자재로 출력 조절은 힘듭니다. 그런데 전기분해 수소 생산을 매개로 한다면 자유로운 전기 출력 조절도 가능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사실도 모르는 사람이 엉뚱한 인터뷰로 시청자를 호도하네요.
재생에너지는 ESS라는 의족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싸고 튼튼한 의족을 얼른 구하는 게 좋습니다.원자력 다리 분질러야 한다고 주장하지 말고.
탄소중립 가려면 가스발전 마저 중단해야 하는데 그러면 유연성 전원을 어디서 확보할 겁니까? ESS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ESS 저장 비용이 재생에너지 발전 비용보다 자체보다 더 들 수 있으니 문제 입니다. 이게 문제의 핵심인 겁니다. 쉽지 않나요? 재생에너지 주창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합당한 답변 좀 해보세요.
석광훈/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 (재생에너지의) 변동성 때문에 유연성 자원이 많이 필요해지고, 반면에 경직성 전원인 원전은 전력망 안정성에 위협을 주는 문제를 겪게 됩니다. 때문에 이런 변동성을 보완할 추가 발전원들이 필요한데 원전은 보조적 역할이 어렵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한 번 가동을 시작하는데 사흘이 걸리는 데다 사고 위험 때문에 출력 조정이 어려워 시시각각 변하는 전기 수급 변동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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