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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일파워, 美 SMR 연구소 추가 개소 (THE G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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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08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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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2021.09.04 00:00:37

아이다호 에너지 연구 컨소시엄 CAES 협력
SMR 운영 시뮬레이션…텍사스서 세 번째 연구소 마련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SMR) 플랜트 가상 조감도. (사진=두산중공업)

▲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소형모듈원전(SMR) 플랜트 가상 조감도. (사진=두산중공업)

 

[더구루=오소영 기자]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첨단에너지연구센터(The Center for Advanced Energy Studies·CAES)와 두 번째 소형모듈원전(SMR) 연구소를 열었다. CAES와 연구 협력을 확대하며 SMR 상용화에 앞장선다.

업계에 따르면 뉴스케일파워는 CAES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아이다호주 아이다호 폴스에 'E2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CAES는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와 보이시 주립대학, 아이다호 주립대학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연구 컨소시엄이다. 새 실험실은 가상 SMR 제어실을 갖췄다. 연구원은 원전 운영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며 SMR의 고유한 특징과 기능을 습득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지방 정부 관계자와 학생, 시민 등을 대상으로 SMR을 시연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뉴스케일파워는 미 에너지부(DOE)의 원전 대학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연구소를 구축했다. 향후 CAES와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차세대 원전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추가 연구소 개소에도 나선다. 뉴스케일파워는 텍사스 A&M 대학에 세 번째 E2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리건 주립대학에서도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뉴스케일파워는 미국 교육 기관들과 연구 협력을 강화해 SMR을 성공적으로 설치한다. SMR은 원자로와 증기 발생기, 냉각재 펌프, 가압기 등을 일체화한 300㎿급 안팎의 소형 원자로다. 대형 원전의 약 3분의 1 수준으로 사고 위험이 낮고 건설 비용이 적게 들어 차세대 원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뉴스케일파워는 모듈 1대당 50㎿ 전력 생산이 가능한 SMR을 개발했다. 지난해 8월 SMR 최초로 미국 원자력규제워원회(NRC)에 설계인증 심사를 완료하고 아이다호주에 총 462㎿(77㎿급 6기) 규모의 SMR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3년 착공해 2029년 완공한다는 목표다. 뉴스케일파워는 두산중공업과 삼성물산, GS에너지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DOE로부터 14억 달러(약 1조6180억원)를 지원받아 자금 조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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