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과학뉴스

일반과학

Home 과학뉴스 일반과학

원자력그린수소, 탈탄소화를 위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반 K-조선

  • 박우규
  • 2021-09-24 06:32:32
  • hit33
  • vote0
  • 218.239.23.36
원자력그린수소, 탈탄소화를 위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반 K-조선

지금 세계는 탈탄소화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 국가 또는 기업이 탈탄소화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수출 제약, 탄소국경세 등 기후변화에 관련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조선업도 마찬가지로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배출 규제를 받는다.

K-조선은 친환경 선박인 LNG, 암모니아, 메탄올 추진 선박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LNG 추진 선박 역시 탄소를 배출하므로, K-조선은 그린 암모니아, 그린 메탄올, 그린 수소 등 무탄소 선박에 대한 국제 선급의 기본설계 인증(AIP) 을 획득하고 있다.

또한 K-조선은 연료전지 추진선박을 개발하고 있다. 그런데 연료전지는 반드시 그린수소를 사용해야 탄소배출이 제로가 된다. 따라서 국내에서 그린수소를 공급할 수 있는 원자력 수소병합발전 시스템에 대한 선투자가 필수적이다.

삼성중공업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용융염 원자로(MSR, Molten Salt Reactor) 기반 원자력-수소 해양 플랜트와 원자력 추진 선박을 개발하고 있다. 원자력 수소병합발전 해양 플랜트는 MSR의 고온 열과 무탄소 전력을 이용하여 그린수소를 값싸게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한국은 세계 최고의 조선해양과 원자력 기술을 결합한 해양 플랜트를 건설하여 에너지 자급자족은 물론 해외에 플랜트를 수출할 수 있다.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은 그린수소의 80%를 수입해야 하는데 이것을 원자력에 의한 그린수소 생산으로 대체해야 할 것이다.

원자력 기반 통합 해양 플랜트는 전력, 공정열, 담수, 그린 수소, 그린 암모니아, 그린 합성연료를 생산할 수 있다. 향후 K-조선은 상업용 원자력 추진 선박을 개발하여 운항하고, 필요 시 육지에 무탄소 전력을 공급한다. 또한 원자력 추진 쇄빙선은 북극항로를 개척할 수 있다.

https://www.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892971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

사단법인 사실과 과학 네트웍

대표: 최영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59 (갈월동) 고려에이트리움 1116호

고객센터: 02-794-0815

사업자등록번호: 414-82-02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