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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그린수소, 민간기업의 소형 원전 프로젝트 추진동향과 국제협력

  • 박우규
  • 2021-12-09 06: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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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그린수소, 민간기업의 소형 원전 프로젝트 추진동향과 국제협력

탈(脫)탄소 바람이 국내 민간기업에 불고 있다. 기후 변화에 적극 대응하지 않으면 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은 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탄소국경세’까지 부과할 예정이다. 국내 민간기업은 탈탄소화와 기업 성장을 소형 모듈 원자로(SMR)에서 찾고 있다.

1. 경수로(LWR)
두산중공업은 미국의 SMR 개발회사인 뉴스케일파워에 투자하고, 주기기 제작에 참여한다. 뉴스케일파워에는 GS에너지와 삼성물산도 투자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미국의 홀텍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글로벌 사업권을 확보하였다.

2. 고온가스로(HTGR)
현대엔지니어링은 고온가스로 개발을 위해 미국의 USNC와 협력하고 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미국의 엑스-에너지와 고온가스로 주기기 제작을 위한 설계용역계약을 체결하였다. 고온증기를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그린수소도 생산한다.

3. 소듐고속로(SFR)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소듐고속로 기술을 활용하여 캐나다 앨버타 주에 100㎿e급 SMR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력생산, 공정열을 이용한 수소생산 등 다양한 부문의 기술개발 협력을 추진한다.

4. 용융염로(MSR)
삼성중공업은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용융염로 기반 원자력 추진 선박과 수소병합발전 해양플랜트를 개발하고 있다. 용융염로는 그린수소 생산, 북극항로 쇄빙선, 담수화 설비, 차세대 전략자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국의 민간기업들은 SMR 개발과 사업에 있어서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각 사업 파트너간의 강점을 최적으로 조합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특히 미국과의 원자력 협력은 한미 군사동맹을 넘어 기술동맹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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