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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사실과 과학 네트웍 설립취지

우리는 21세기 문명시대를 살고 있다. 세계는 불과 수십 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눈부신 문명과 경제발전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수천년 동안 인류가 쌓아 온 지혜와 과학기술이 가속적으로 발전하고 융합함으로써 이 세상에 풍요와 평화를 이룬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도 지난 반세기동안 산업화에 성공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회를 건설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과학을 바탕으로 합리적, 이성적 공동체 사회를 이룩하고 창의적으로 세계문명을 선도하기 위해선 아직 가야 할 길이 너무 멀다. 이는 우리 사회 고래의 사농공상 문화가 아직 온존하기 때문이며 실사구시적 과학기풍이 우리 사회에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돌이켜 보건대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린다”는 허무맹랑한 소문에 따라 시위 인파가 국정을 마비시켰던 일은 바로 우리 사회의 빈약한 과학적 기풍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사례로 제시할 수 있으리라.

유아에게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여성단체, 수자원 관리를 위한 토목공사를 결사반대하는 환경단체 등 현대과학과 기술을 거부하고 그 근거로 종교적, 정치적 신념을 내세우는 무리들이 득세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실정이다.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가 어이없이 왜곡돼 의학적으로 방사선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도 이를 거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사선 피폭에 관하여 객관적, 과학적 사실을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지식인들마저 방사선 공포를 터무니없이 증폭시키는 선동을 멈추지 아니하고 오히려 출세의 디딤판으로 이용하는 현상은 참으로 통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과 과학에서 동떨어진 선입견과 편견은 우리 사회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커다란 장애요인이다. 인류지혜의 산물인 과학을 따를 것인가, 거짓과 미신에 머물 것인가?

우리는 유사이래 최악의 기후악화가 엄습하는 가운데 과학기술을 이용해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는 공리주의적 원칙을 가장 확실히 달성할 수 있다는 장대한 비전과 함께 지구 사막화, 지구 대멸종이라는 어둡고 불길한 미래를 동시에 조망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사실과 과학을 바탕으로 인류의 지혜를 모아 당면한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거짓과 미신을 맹종하다가 지구대멸종의 재앙에 휩쓸릴 것인가, 우리가 지금 결정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과학지식이나 현실 인식이 수백년 전 중세 암흑시대에 머물러 있는 언필칭 여론주도 인사들을 우린 너무나 자주 만나게 된다. “가난이 곧 행복”이라는 원시자연주의도 이들의 미분화된 의식수준의 한 단면이다.

우리는 객관적으로 분명한 현상을 몽매한 집단이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조작하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마저도 선동과 권위의 힘으로 매장하는 퇴영적 작태를 바로잡고자 한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의 행복과 풍요를 위해 사실과 과학에 기초한 합리적, 이성적 사회를 건설해야 할 책임을 절감한다.

이에 시민과 학자, 전문가들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회 건설’이라는 뜻을 모아 결성한 <사실과 과학 시민네트웍>은 사단법인으로 다시 태어나 보다 적극적으로 과학적 기풍을 우리사회 저변에 확대하고자 한다. 우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과학정보 교류, 공유활동을 온라인 SNS, 강연, 출판, 매체활동 등을 통해 더욱 조직적으로 확대할 것이다.

<사단법인 사실과 과학 네트웍>은 우리 사회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거짓과 미신을 몰아내고 그 자리에 사실과 과학 중시 풍조를 식재함으로써 과학진흥, 나아가서 우리사회 공동의 이익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다

2021. 01. 29
사단법인 사실과 과학 네트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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